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에어빌리티(Airbility)는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사용중인 기체 모델명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존 AB-RC, AB-0, AB-2 등 모델명은 탑승 인원 기준으로 부여되어 왔으나, 제품의 특징을 더욱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항공기의 핵심 성능 지표인 최대 이륙 중량(MTOW)과 유무인(U/M) 구분을 반영한 새로운 모델명 체계를 도입하게 되었다.
새로운 모델명 체계는 ‘AB- [유무인 구분(U/M)] [최대이륙중량(MTOW)] [기능]’의 구조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각 기체의 용도와 성능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유무인 구분은 무인기의 경우 ‘U’, 유인기의 경우 ‘M’으로 표기되며, 기체의 최대 이륙 중량은 kg 단위로 표기된다. 여기에 특정 임무나 기능이 있는 기체는 ‘Firewatch’, ‘Rescue’와 같은 부가적인 명칭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최대 이륙 중량 60kg급 무인기인 ‘AB-0’는 ‘AB-U60’으로 표기되며, 산불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 ‘AB-U60 Firewatch’ 로 명명된다. 또한, 1.3톤급 2인승 기체인 ‘AB-2’는 ‘AB-M1300’으로 변경되며, 시뮬링크 기반의 4kg급 교육용 기체인 ‘AB-RC’는 ‘AB-U4’로 변경 표기된다.
에어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모델명 체계 개편을 통해 각 기체의 성능과 용도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사와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일된 명칭 체계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빌리티는 앞으로도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